아는 지인분의 소셜벤처 창업식에 다녀왔다. 회사 이름이 국장님 이름을 따서 '박씨' ㅎㅎㅎ 옆집 아저씨 같은 정겨운 회사 이름이다. 나눔의 경제를 실천하는 소셜벤처 '박씨', 나눔이라는 말은 언제 들어도 가슴 따뜻해지는 말인것 같다. 나도 항상 나눔을 꿈꾸고 실천하고자 노력했지만 정작 내가 가진 것이 없으면 나눔을 실천하는 것도 참 힘들다라는 것을 깨닫고 지금은 우선 내가 가지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후에 뭔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 역시 국장님 인맥이 짱짱~하시다. ㅎㅎ 각계 각 분야의 지인분들이 함께 참가하여 자리를 빛내주셨다. 창업식에 참가한 2030 에너자이저들 ㅋㅋㅋ '박씨'의 액션플랜. 기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공익과 기업이 공존할 수 있는 비지니스 모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