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소셜벤처 박씨 창업식

앙트러프러너『레오』 2013. 1. 28. 20:26

아는 지인분의 소셜벤처 창업식에 다녀왔다.

회사 이름이 국장님 이름을 따서 '박씨'

ㅎㅎㅎ 옆집 아저씨 같은 정겨운 회사 이름이다.

 

 

나눔의 경제를 실천하는 소셜벤처 '박씨', 나눔이라는 말은 언제 들어도 가슴 따뜻해지는 말인것 같다.

나도 항상 나눔을 꿈꾸고 실천하고자 노력했지만 정작 내가 가진 것이 없으면

나눔을 실천하는 것도 참 힘들다라는 것을 깨닫고 지금은 우선 내가 가지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후에 뭔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

 

 

역시 국장님 인맥이 짱짱~하시다. ㅎㅎ

 

 

각계 각 분야의 지인분들이 함께 참가하여 자리를 빛내주셨다.

 

 

창업식에 참가한 2030 에너자이저들 ㅋㅋㅋ

 

 

'박씨'의 액션플랜. 기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공익과 기업이 공존할 수 있는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며

마음과 마음을 잇는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멋지다~

 

 

항상 20대의 열정과 청년의식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박헌종 국장님.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은 존경스럽고 닮고 싶은 부분이다.

소셜벤처 '박씨' 꼭 성공하셔서 큰 뜻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검소한 창업식, 정감넘치고 좋았다.

앞으로 박씨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