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4

연애심리 - 연애 못하는 그들의 비밀

생긴거나 성격이나 이래저래 멀쩡한데 연애를 못하고 있는 친구 한 두명쯤은 있으실 겁니다. 안타깝게도 그 사람이 본인 일수도 ㅎㅎㅎ 너무나 멀쩡하지만 연애를 못하는 그들의 비밀에 대해 날카롭게 파헤친 글이 있어 남겨봅니다. http://blog.naver.com/flyhigh881/120194871013 저도 읽어봤는데 정말 심리학은 놀랍고도 신기해요~ ^^ 앞으로 저도 사람을 판단할 때 긍정적인 면을 위주로 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사랑,이별 그리고 다시 사랑

2012년 나에겐 2번의 겨울이 찾아왔다. 2월의 겨울 그리고 12월의 겨울. 2월엔 그렇게도 많은 눈물이 2월엔 그렇게도 많은 눈이 내렸다. 벤치 위에서 나를 반겨주는 듯한 작은 눈사람 누군가 밤사이 만들어 놓은 눈사람이 참 고맙게 느껴졌다. 누구를 생각하며 만든걸까. 그리고 난 이걸 보며 누구를 떠올리는걸까. 혼자 맞이하는 첫 눈의 의미가 사뭇 다르게 다가온다. 추억, 미련, 아쉬움, 고마움... 그리고 오늘 내 생일, 이제 너를 보낸다. 영원할 것 같던 겨울, 벌써가고 이제 곧 입춘이다. 그 봄엔 설레임과 기대 그리고 새로운 사랑이 있을테지. 그 해 첫 눈은 그렇게 내 마음 속에도 내렸다. 그리고 봄, 이제 그 얼었던 눈이 서서히 녹고 있다. by Ash Copyright ⓒ All rights r..

사랑하는 방법

사랑하는 방법 아무리 여러 번 사랑을 해봤다 하더라도 늘 사랑은 새로운 것이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못본 척 무시하며 내게 상처 준 사람을 용서하지 못해 나 자신을 괴롭히고 나를 버리고 떠난 사람을 잊지 못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지요. 사랑에 해답은 없겠지만, 행복하게 사랑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에게 감사하고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손을 내미는 것. 내게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고 나를 떠난 사람에 대한 미련을 빨리 잊는 것입니다. 사랑은 서로가 양쪽 끝에서 고무줄을 잡고 있는 것과 같아서 한 사람이 놓아 버리면 다른 사람에게 아픔을 주기 마련입니다. 왜 사랑은 늘 아파야 하는건가..

그 해 겨울의 사랑이야기

그 해 겨울은 유난히도 눈이 많이 왔어 그리고 유난히도 추웠었지 하지만 무척이나 따뜻했어 그리고... 지금 난 널 추억해. 이제는 널 과거형으로 밖에 말할 수 없지만 내 마음 속 너는 언제나 현재진행형이라는걸 아니 너와 함께 눈을 맞으며 사랑을 속삭이던 그 공원에는 아직도 너의 향기가 남아있어 언제라도 눈이 내리는 날이면 너와 만들었던 눈사람이 환하게 웃으며 따뜻하게 날 맞이해 줄 것 같아 아름다운 눈이 와. 그리고 아름다운 너와의 추억도 함께 내리는구나 by 레오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